(출처=안현모SNS)
통역가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를 비롯해 브랜뉴 뮤직의 수장이자 남편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안현모와 인자한 라이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안현모는 “12월 한 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 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라며 라이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열애 3개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