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김해공항 전경.(연합뉴스)
국토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총리실 검증이 필요하다는 부산ㆍ울산ㆍ경상남도 검증단의 제안을 전격 수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검증이 끝날 때까지 관계기관 협의, 기본계획 고시와 같은 절차는 전면 중단된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계획대로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부울경 검증단의 검증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 제공 등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