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우수고객을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16일 대구와 22일 광주서 두 번 개최됐다. 행사 1부에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다. 이어 2부에서는 소프라노 4인으로 구성된 여성 중창단 '더 디바스'와 테너 김현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 고객은 "추운 날씨에 가슴 따뜻한 힐링을 얻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상경 고객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