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9일까지 수익성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를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09호(원금비보장형 상품)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 상환 주기는 6개월이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 등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ㆍ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3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96%(연 7.3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