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는 중국 계열사인 정문전자유한공사의 현지금융에 대한 56억 원의 외화지급보증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월 24일까지로, 채무보증 총액은 126억 원이다.
같은 회사를 대상으로 한 현지금융 지급보증 관련 담보제공 기간도 연장해주기로 했다. 정문전자유한공사의 채무에 대해 제공한 담보설정금액은 135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29.5%에 해당한다. 담보제공재산은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이며, 담보제공기간은 2020년 1월 24일까지다. 담보제공 총 잔액은 135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