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싸이SNS)
가수 싸이가 제시에 이어 현아-이던 커플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이던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피네이션’이라 적힌 회사 로고 아래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앞서 싸이는 지장을 찍은 두 개의 손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 왔으며 손의 주인이 현아와 이던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아와 이던이 열애 등으로 인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 약 3개월 만이다.
싸이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함께 계약을 했지만 듀엣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지난 24일 ‘피네이션’ 설립을 공식 발표하고 첫 아티스트로 제시 영입을 알렸다. 두 번째로 영입 멤버가 된 현아-이던이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