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이 디너 뷔페와 사우나 이용을 포함한 가성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2월부터 두 달 동안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 시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와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설 연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휴식 패키지’는 호텔 내 갖은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족을 위한 패키지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 시, 르 스타일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와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숨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2매와 오전 11시 얼리 체크인,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기간 디너 뷔페에서는 설날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우 사태로 끓인 떡 왕 만두국, 호박 플레이트를 곁들인 한방 갈비찜 등으로 호텔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디너 패키지와 설날 패키지 모두 주중 (일~목요일) 14만 4000원, 주말(금~토요일) 15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