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_ 초격차(超格差) 안마의자 ‘팬텀Ⅱ’ 출시(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국내 안마의자 모델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팬텀Ⅱ는 회사의 5대 경영 키워드인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내겠다는 포부로 만든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명실상부한 헬스케어 시장의 초격차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팬텀Ⅱ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의 세부 프로그램이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8가지로 확대ㆍ적용됐다는 점이다. 새롭게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기능은 이용자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개발은 신경외과와 정신과 전문의, 뇌 공학 박사, 음악치료사 등 메디컬R&D센터의 전문인력이 주도했다.
팬텀Ⅱ에는 특허 등록된 수면, 쑥쑥,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과 스트레칭, 골프, 힙업, 림프 마사지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가 적용됐다. 또 무중력 프로그램과 손 지압 마사지, 최고급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한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