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트모스 서울 인스타그램)
일본 최대 브랜드 편집샵 아트모스가 7일 오후 4시까지 나이키 '에어맥스 90' 판매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트모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추첨을 통해 나이키 '에어맥스 9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맥스 90'은 팅커 햇필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에어를 최초로 장착한 스니커즈 디자인의 운동화다.
특히 '에어맥스 90'은 실루엣에 응축된 에너지를 발산하는 듯한 해체적인 무드의 밑창 디자인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에어맥스 90'을 구매할 수 있는 당첨자는 오후 7시 발표된다. 이후 8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에어맥스 90'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