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이보영의 토킹키즈’가 오는 16일 서울 스퀘어에서 신규 강사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론칭된 유아영어 프로그램 ‘토킹키즈’의 커리큘럼 및 교수법, 모델레슨 시연과 함께 이보영 교수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팀장 교사의 수업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킹키즈는 즐거운 놀이와 함께하는 스토리 중심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유아교육 전문가 그룹이 직접 개발한 교구를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유아에게 적용하여 학습 수요자 중심의 영어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자석교구와 음성 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정에서도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올해로 11번째 신입교사 교육을 주관하는 라온키즈에듀케이션의 정태황 대표이사는“2009년부터 유아영어 교육을 이끌어온 토킹키즈는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며 유아영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최근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국내 유아교육산업에 턴어라운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영의 토킹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