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가 지난해에 전년 대비 169.1% 증가한 29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8.7% 줄었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인 주식회사 비지에프리테일의 지분법 이익을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으로 인식했고, 무형자산 손상을 직전사업연도 영업외 비용으로 인식헸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2017년 11월 1일 주식회사 비지에프리테일 인적분할로 인한 중단사업처분이익을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이익으로 인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