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BC카드)
BC카드는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이 필리핀 현지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12일부터 전날까지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 지역을 방문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8기 우수활동 인원 15명과 BC카드, KT IS, 스마트로 임직원 멘토 9명으로 구성됐다.
현지 초등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활동과 체육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아만다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실 신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최석진 커뮤니케이션 전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BC카드의 따뜻한 나눔이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