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20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12월 초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분쟁 완화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올 1월로 예정된 대중국 3차 관세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상조치가 3개월 유예됐다"며 "이에 중국 가공업체들의 가동률 상승해 PVC 수요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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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20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12월 초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분쟁 완화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올 1월로 예정된 대중국 3차 관세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상조치가 3개월 유예됐다"며 "이에 중국 가공업체들의 가동률 상승해 PVC 수요가 개선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