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식 사진(사진=KIND)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정보, 해외건설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건설 관련 세미나‧설명회 개최, 발주처 초청행사 등을 위한 업무 교류 및 협력이 가능해졌다. 또한 해외 인프라 협력 거점 사무소와 네트워크 공유, 해외건설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홍보 등과 관련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KIND와 해건협은 우리 건설사가 해외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두 기관이 좀 더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윈-윈(Win-Win)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