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사진제공=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제10대 회장에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가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가수 탁재훈씨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조웅 대표는 2004년부터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0대 회장선거에서 투표자 104명 중 배 대표는 55표를 받아, 현직 회장인 달성레미콘 서상무 대표를 6표차로 꺾었다.
배 신임 회장은 2019년2월25일부터 2023년2월24일까지 4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이끈다. 연합회장을 배출해 낸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곧 새로운 이사장을 뽑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