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30구 팔레트의 1차 물량이 동났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엑스 에디션(시즌3)’이 출시 나흘 만에 3만 개가 판매돼 1차 물량이 동났다고 27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30가지 컬러와 텍스처를 하나에 담은 30구 섀도 팔레트를 매년 출시했다. 시즌1은 출시 하루 만에 2만 개가 팔렸고, 고객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시즌2 역시 온라인 사전 예약 3일 만에 총 2만 6000개의 물량이 동났다. 여기에 최근 시즌3까지 품절 행렬에 동참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다음 달 초 추가 물량을 입고할 예정이다.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엑스 에디션’은 핑크와 코랄 등 파스텔톤 무드와 퍼플, 마젠타, 브라운 계열의 컬러 조합으로 활용도를 높였고, 제품 케이스에 골드 글리터 컬러의 10주년 각인을 새겨 소장가치를 더했다. 또 기존 매트와 쉬머, 글리터 3가지 제형에 ‘매트 글리터’와 ‘매트 쉬머’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