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협은행)
새 캐릭터는 기존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해우리 가족’을 재단장했다. 인어를 모티브로 ‘아리’와 ‘아라’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라온’이 합류했다.
아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마음 착한 소년이고 아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는 다정한 소녀다. 라온은 똑똑한 꼬마 고래로 아리와 아라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한다.
Sh수협은행 권재철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은 “고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수협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