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파크)
북 콘서트 이름은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이다.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잼콘서트의 강연을 맡은 혜민 스님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멘토로 불린다. 인터파크는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북잼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강연 후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과 위로와 용기를 나누는 고민상담 Q&A 코너, 사인회를 준비했다.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Solists)' 공연도 이어진다.
혜민 스님의 북잼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4월 2일까지 혜민 스님의 북잼콘서트를 SNS에 공유하고, 콘서트 기대평과 홍보글 포스팅 URL을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공연이다. 이번이 22번째로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