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벤처펀드 올 40조 돌파…제2 벤처 붐 온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 없던 일로…정부 “연장 전제로 검토”’, ‘이젠 미세먼지도 사회적 재난’, ‘국세청, 성매매 알선·탈세 의혹 아레나 세무조사’, ‘전두환 “헬기 사격 단 한 발도 없었다”…혐의 전면 부인’ 등을 꼽아 봤다.
◇정부발 벤처펀드 봇물…40조 큰장 선다
정부가 올해 제 2의 벤처 붐을 목표로 만드는 정책펀드가 누적 규모로 4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집행하는 벤처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와 금융위원회가 감독하는 성장사다리펀드... <기사 바로가기 클릭>
◇납세자 반발에 발 뺀 기재부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 검토"
여론의 거센 반발에 올해 폐지가 예정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유지로 방향을 틀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근로자의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만큼 일몰 종료가 아니라 연장돼야 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기사 바로가기 클릭>
◇행안위, 미세먼지 사회재난 규정 안전관리기본법 처리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행안위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지정한 것이 주요 골자다. 미세먼지가 법률상 재난으로 지정되면 미세먼지...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 국세청, 클럽 아레나 ‘전격’ 세무조사...봐주기 등 유착 의혹 불식 ‘총력’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성매매 알선과 거액의 탈세 의혹이 제기된 클럽 아레나를 상대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아레나의 수백억 탈세 봐주기 의혹을 불식함과 동시에 실소유주로 지목되고... <기사 바로가기 클릭>
◇‘23년 만 법정 출석’ 전두환 “국군이 국민 향해 사격한 적 없다고 생각”
23년 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부인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었다. 전 씨는 수차례...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