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종신보험 2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이다. 40세 남성, 20년납 기준으로 같은 보장 금액의 일반 종신보험과 비교하면 보험료가 약 11% 저렴하다.
생애설계자금은 12%포인트 가량 많다. 생애설계자금은 고객이 55~90세 사이 선택한 시점부터 일정기간 동안 사망보장금액을 90%까지 일정 비율로 줄여가며 이 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또는 매월 받는 형태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총 납입 보험료의 1.5%에 해당하는 '납입보너스'를,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유지보너스'를 적립액에 더해준다. 계약유지 후 생애설계자금을 시작하면 총 납입 보험료의 1~3%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추가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