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한 해 보험사기 10조 추정…전체 지급액의 절반”’, ‘불만만 키운 주먹구구식 공시가’, ‘신형 8세대 쏘나타,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승리 리스크 YG엔터, 현금자산 40% 급감’, ‘서울시내 모든 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등을 꼽아 봤다.
◇[스페셜리포트] “한 해 보험사기 10兆 추정…전체 지급액의 절반”
보험사기는 남의 일이 아니다. 보험사기범의 주머니는 내 돈으로 채워진다. 보험은 ‘한 사람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민간의 공적 부조다. 하지만 보험사기는 보험 근본 질서를 어지럽힌다. 보험사기로 보험금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공시가 주먹구구 논란...“집 크기·시세 다른데 공시가격 똑같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주먹구구식으로 책정됐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 단지에서 크기가 다른 두 집이 같은 공시가로 책정되거나 시세가 더 싼 곳이 인근의 더 비싼 곳보다 공시가가 높은 사례들이 나오면서다. 17일 이투데이가... <기사 바로가기 클릭>
◇신형 쏘나타 초기 반응 시큰둥…사전계약 2005년래 최저
현대자동차의 8세대 쏘나타가 예상외로 저조한 사전계약에 보이며 중형세단 산업수요 감소세를 여실히 드러냈다.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혁신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뽑아냈으나 사전계약은 전작(前作) LF쏘나타... <기사 바로가기 클릭>
◇‘승리 리스크’ YG 양현석의 말라가는 현금지갑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으로 연일 논란인 가운데 현금 유동성마저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 급락 여파로 최대주주(17.33%)인 양현석 회장의 근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사 바로가기 클릭>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가능한 역이 서울 시내 전체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3월 28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개정조례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