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하늘에서 돼지가 내린다면’ 이벤트 오픈

입력 2019-03-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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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펀딩)

최근 국회가 다시 정상화 되면서 P2P금융 법제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금융위원회에서는 P2P금융 관련 법안 처리에 역량을 총 집중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법안 처리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P2P금융 법제화가 올해 안에 처리를 해야 하는 중점 법안 8개 중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사안으로 꼽히면서 P2P금융 관계자들은 법제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외주식 전문 P2P금융사 코리아펀딩은 지난 예치금 이벤트에 이어서 ‘하늘에서 돼지가 내린다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코리아펀딩의 모든 고객에게 투자하는 재미와 추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에 오픈 하는 모든 상품들에 추가 금리가 붙는다. 이벤트 기간 내에 투자한 금액이 777만 원 이상이 되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이 지급된다.

시상품으로는 안전관리 통합 인증인 HACCP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중한 평가를 통과한 돼지고기 세트가 준비됐다. 추가적으로 기간 내에 신규가입 후 50만 원 이상 투자한 회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코리아펀딩은 한국P2P금융협회에 등록된 업체들 중 5위에 위치해 있으며, 누적대출액 1800억 원을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투자하는 소소한 재미와 금리를 얻어갈 수 있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1월에 창사 이례로 가장 많은 모집금액을 달성했으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등록특허 10여 건과 특허출원 40여 건을 기반으로 다른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장외주식을 다루며 생긴 노하우를 통해 장외주식과 공모주에 관한 분석자료를 내놓으며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펀딩의 김해동 대표는 “상위권에 속한 업체 중에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업체는 코리아펀딩이 유일하기에 투자자들의 재투자율 역시 높은 편"이라며 "최근 P2P금융의 법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판도가 바뀌리라 예상이 되는데, 앞으로도 코리아펀딩은 그 변화의 중심에서 더 나은 투자처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P2P금융사의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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