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베베멜리사 홈페이지 캡처)
유아용 침구 브랜드 베베멜리사가 이른바 '거품이불'로 육아맘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일 베베멜리사는 오후 2시부터 유아용 이불과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등 자체제작 품목들을 한정 특가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아이를 재우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거품이불'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베베멜리사의 거품이불은 이미 적지 않은 소비자들로부터 '마약이불'이란 별칭으로 검증받은 바 있다. 워낙 푹신한 촉감 덕에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들이 쉽게 잠들 수 있다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이같은 베베멜리사 '거품이불'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는 일견 육아맘들의 육아 피로를 상당부분 덜 수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엄마들로서는 낮 시간대에 좀처럼 잠들지 않는 아이들이 고민일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