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한마음봉사단원이 어르신과 짝을 이뤄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JW그룹)
JW그룹 임직원들이 제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중외제약과 JW신약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명은 독거 어르신과 짝을 이뤄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홍차와 함께 케이크를 맛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