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광고 부문 상을 수상했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광고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해 동안 신문, 잡지, TV, 라디오 매체를 통해 선보인 광고를 심사ㆍ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7회를 맞았다. 특히 본 광고상은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단체 대표와 모니터 요원 등 소비자 또한 직접 심사에 참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심사의 전문성ㆍ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6일 FKI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시상 행사에서 알바몬 TVCF ‘알바를 RESPECT 캠페인’은 TV광고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알바몬이 수상한 ‘좋은 광고상’은 각 매체, 업종 별 우수 광고 선정작에 시상되는 상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알바몬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재치 넘치는 상황과 알바생 존중 메시지가 담긴 대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알바를 RESPECT 캠페인’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이 직접 패러디 영상을 제작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광고”라고 말했다.
실제로 ‘알바를 RESPECT 캠페인’ 광고는 지난 22일 기준 합산 조회수 2400만회 이상을 기록며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어엿한 직업인으로서 알바생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 일을 훌륭히 소화하는 알바생 분들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