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료 트렌드] 포에버성형외과, 수술 후 식단ㆍPT 서비스…‘워너비 몸매’ 가꿔요

입력 2019-03-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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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성형외과 강남점 외관 (포에버 성형외과)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은 개개인의 특성과 체형에 맞는 지방흡입 맞춤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이 진행되는 동시에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지방흡입 후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들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지방흡입은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부위의 지방을 부분적으로 선택해 체내에 과하게 축적된 지방만을 흡입하는 것으로, 피부 병변에 작은 구멍을 낸 뒤 피부층과 근육층 사이에 캐뉼라라는 도구를 삽입해 지방층을 빼는 수술이다. 수술을 통해 육안으로 보이는 원하는 몸매를 갖기까지는 수술 후 4주가 지나야 하며, 8주 이후에 최종 수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포에버성형외과 이명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지방흡입 수술을 할 때 욕심내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빼는 것보다 합병증 없이 예쁜 라인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작정 많이 뽑아달라고 요구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많은 양을 추출하게 되면 쇼크 위험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수술 후 라인을 만들었다면 유지하려는 노력과 수술 후 비만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바꿔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운동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병원 내 비만센터에서는 내 몸에 맞는 식단관리와 필라테스, PT 등의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방흡입 후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매끄럽고 탄력 있는 체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은 성형·쁘띠·피부·가정의학과·산부인과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원스톱으로 편안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 세계 약 3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병원으로 지속적으로 병원을 확장하고 있다.

▲포에버성형외과 강남점 내 운동실 (포에버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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