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리뉴얼 론칭 행사…반포 등 주요 지역 조합장·연예인 초청

입력 2019-03-29 11:04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8일 저녁 강남구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푸르지오브랜드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포, 방배, 한남동 등 주요 지역의 조합장을 비롯해 가수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 등을 초청했다. 또한 파워블로거, 유튜버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는 변하지 않는 푸르지오의 본질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의 면면을 담아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단순히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전체를 아우르고 생활 깊숙이 파고든 주거 서비스와 한 차원 높은 문화생활을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생활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TV CF 및 새로운 BI 공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푸르지오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토크쇼, 에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은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이너이자 이번 푸르지오 리뉴얼 작업에 참여한 유명한 이석우 SWNA 대표가 진행했다.

한편,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는 다음 달4에 분양이 예정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일부 단지에도 측면 사인에 새로운 BI를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