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 백설공주 캐릭터 라인 출시

입력 2019-03-29 15:29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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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

브라질 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mini melissa)가 백설공주 캐릭터 라인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가 미니멜리사의 봄, 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며 백설공주 캐릭터를 활용한 라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멜리사 백설공주 라인은 빨강, 노랑, 파랑 등으로 이뤄진 선명한 색상 구성과 백설공주의 상징적 아이템인 리본 머리띠 형상의 보우 장식이 눈에 띈다. 백설공주가 프린트된 인솔과 함께 소녀감성의 메리제인, 샌들 두가지 타입으로 원피스는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토박스는 미니멜리사 신상품 발매와 함께 30일부터 백설공주 라인을 포함해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백설공주 미니드레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토박스 닷컴 고객에 한해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박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