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시총 1000조 1년새 97% 증발…가상화폐, 실용적 가치 못찾아’, ‘문재인 대통령, 11일 한미 정상회담…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조율할까’, ‘LG전자 첫 5G폰 V50 19일 출시’, ‘5G 요금 5만5000원부터…5일 상용화’, ‘롯데마트 vs 소상공인, 통큰 갈등 재점화 조짐’ 등을 꼽아 봤다.
◇[스페셜 리포트] 1000兆 시총 1년새 97% 증발… 가상화폐, 실용적 가치 못찾아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가 처음 등장했을 때 시장은 흥분했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현금과 모든 금융거래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거래수단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엔 장기 하락의... <기사 바로가기 클릭>
◇문 대통령, 11일 한미 정상회담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거론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찾을지 주목된다. 특히 정부가 ‘선(先) 한미 조율, 후(後) 대북특사 파견 또는 남북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기사 바로가기 클릭>
◇'듀얼 스크린' LG V50 씽큐, 19일 국내 출시… 119만9000원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를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5G 스마트폰이 기존 4G 단말 대비 원가상승요인이 높다는 점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5G 요금제 5만5000원부터, 이통사 이번주 5G 상용화
5G 최저 요금이 LTE보다 2만 원 이상 비싼 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통 3사는 이번주 일제히 요금제를 포함한 5G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오는 5일 5G 상용화에 나선다. 3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각각 4월 2일~3일에... <기사 바로가기 클릭>
◇롯데마트, 10년 만에 '통큰 갈등' 재현하나
롯데마트와 소상공인 간의 갈등이 9년 만에 재점화할 조짐이다. 롯데마트는 9년 전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 ‘통큰 치킨’의 부활을 알렸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른바 ‘통큰 갈등’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롯데마트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