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카드)
지난달 29일 서울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고객센터 상담원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헌장 선포와 서비스 행동지침 제창 등을 통해 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직원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상담능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카드전용 '지능형KMS시스템'과 '감성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콜센터 통화품질을 높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응대시 지켜야할 사항을 다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해는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