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가 중국 입국자 증가 수혜 전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글로벌텍스프리는 전일 대비 3.38% 오른 4440원에 거래 중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양수로 인해 국내 사후면세점 시장 점유율은 기존 50%에서 61%로 증가했다”며 “인수 작업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실적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중국인 입국자 수 증가도 더해지며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며 “보수적으로 추정한 연간 중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574만 명이며, 단체 관광객 회복이 본격화되면 650만 명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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