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헬보이' 포스터)
11년 만에 '헬보이' 시리즈가 돌아왔다.
영화 '헬보이'가 10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헬보이 2: 골든 아미' 이후 11년 만의 시리즈 신작이다.
신작 '헬보이'는 닐 마샬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전작 '헬보이2'의 리부트 버전이다. 기존 캐릭터와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였다.
'헬보이'는 액션과 모험, 판타지 장르가 뒤섞인 작품이다. 인류를 파멸하려는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진 상황이 영화의 배경이다. 데비빗 하버와 밀라 요보비치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헬보이'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생일'과 '미성년'에 이어 실시간 영화 예매순위 3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