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브랜드 모델 정상훈과 함께한 ‘2019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칭따오가 선보일 네 편의 광고 시리즈 중 이날 ‘따님, 편의점’ 편 두편이 선공개됐다. 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일상 속 청량함이 간절한 순간, 칭따오와 함께 유연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해 가슴속까지 탁 트이는 상쾌함을 담았다.
네편의 광고는 주제 별 상황에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과 라거, 위트비어 등 칭따오의 가지각색 매력으로 긴장과 갈증을 해소하고 ‘오늘따라 칭따오’라는 활기차고 유쾌한 메시지를 건넨다.
먼저, ‘따님’ 편은 보는 이들까지 입이 바싹 마르는 결혼 승낙의 순간을 포착했다. 긴장감이 흐르는 도입부를 지나 결혼 승낙을 위해 어렵사리 “따님과...”라고 운을 떼자 칭따오 라거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공간을 감싸며 환희의 순간으로 전환된다.
또, '편의점’편에서는 반복되는 메마른 일상으로 여유를 필요로 하는 순간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 그대로 담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이 단숨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편의점에서 만나는 500ml 캔 타입으로, 소비자에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갓 생산된 생맥주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반복적으로 ‘따’를 외치는 BGM 또한 칭따오를 연상케 하는 재미 요소다.
칭따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케이블과 칭따오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머지 ‘어학당’ 편과 ‘회의실’ 편은 이달 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