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OST(사진제공=초이락)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공룡메카드’ 시리즈 등에서 최신규 총감독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11개 OST들이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15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2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 따르면 최 총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3개 극장판와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총 11곡의 OST를 선보였다. 지난해 여름 흥행한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시대’ OST 뮤비인 ‘공룡 보러 가자(약 305만뷰)’, 올 초 선보인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 OST 뮤비인 ‘구하라(약 264만뷰)’와 ‘당근(약 250만뷰)’, 가장 최신작인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OST 뮤비인 ‘가위바위보(약 241만뷰)’와 ‘봐라봐라(약 110만뷰)’가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최 총감독의 곡들은 한국적 정서와 시적인 가사 표현이 특징”이라며 “이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호소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최 총감독이 만든 곡들은 흥얼거리기 쉬우면서도 정서적으로 깊이가 있다”며 “한국적 정서가 짙은 OST가 애니메이션의 색깔과도 잘 맞아떨어져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