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 출시…최고 60만 원대

입력 2019-04-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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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의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해 두 개의 실린더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여 더욱 강력한 제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해, 고객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위니아 제습기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상단에 위치한 블레이드는 자동으로 회전하며 제습된 공기를 집안 곳곳으로 넓게 퍼뜨려준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세부 기능도 도입됐다.

예약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수면 중이거나 외출 중일 때도 사용 가능하며, 버튼 잠금 기능이 있어 오작동을 방지한다.

제품 하단에는 ‘EZ 이동바퀴’가 있어 소비자는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편리하게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효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L, 11L, 14L, 16L, 18L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6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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