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헨지)
배우 전지현이 애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건재한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한 핸드백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핑크톤 수트로 화사한 봄패션을 선보인 전지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특히 두 아들을 가진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 출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2월 첫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