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꽈배기·도넛의 달인이 중독성 강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표적인 국민 간식으로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꽈배기·도넛의 달인 이휘동(53·경력 2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도넛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와 도넛은 이곳을 찾는 사람마다 한 봉지씩 가득 담아갈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중독성 강한 맛의 비밀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반죽에 있다고 한다.
연근과 땅콩을 이것에 쪄낸 뒤 반죽에 넣어주면 잡내는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고 한다. 여기에 '생활의 달인' 꽈배기·도넛의 달인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삶은 옥수수를 더해주면 단맛은 물론 찰기까지 완벽해진다.
이뿐만 아니다. 마지막 숙성 전, 비법 물을 발라 남은 밀가루 풋내마저 제거한다.
옛 맛 그대로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꽈배기·도넛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