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필룩스·아시아나아이디티·인스코비 등 총 42개사 1억4286만 주가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1608만 주(3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678만 주(39개사)다.
5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6464만 주) 대비 13.2%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3억556만 주) 대비 53.2% 줄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일 필룩스 △23일 아시아나아이디티 △23일과 25일 인스코비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일 엘앤씨바이오, 이노테라피 △2일 노바텍, 바이오빌, 에이앤티앤 △3일 상지카일룸 △6일 대보마그네틱 △8일 마이크로텍 △9일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 에스마크, 유비케어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