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벨로스터 N컵’ 신설…"우수한 성능과 내구성 입증할 것"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9일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이전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이라는 이름의 원메이크 대회를 출범했다.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11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및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