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 8‘이 ‘제5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기념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티맥스의 ‘제우스 8’은 국내 공급 실적과 수출 실적이 우수해 우리나라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제우스 8’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최적의 미들웨어 제품으로 10년 넘게 국내 미들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해 아마존웹서비스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제5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 8이 우수한 실력과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SW산업 발전과 글로벌 성과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