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번타자,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아내도 ‘복면가왕’ 출연해”

입력 2019-05-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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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배우이자 성우 정형석의 아내가 성우 박지윤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구원투수’와 ‘4번타자’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쉽게 탈락한 ‘4번타자’는 대세 목소리 성우 정형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형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로 유명하다.

특히 정형석의 아내도 ‘복면가왕’ 출연자임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비가수 최초 가왕 결정전까지 올랐던 ‘라라랜드’ 성우 박지윤이다. 박지윤은 ‘겨울왕국’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아내 박지윤은 남편 정형석의 도전에 “제가 할 때보다 더 떨렸다. 그래도 재미있었다”라며 “우리 아들의 꿈은 커서 ‘복면가왕’에 나오는 거다. 오래오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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