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B증권, 진심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

입력 2019-05-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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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임직원들이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을 담아 직접 그린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모두가 함께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선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무지개교실’을 통해 교육 및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적극 지원한다. ‘무지개교실’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학습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 조성, 도서 지원 등을 통해 더 나은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KB증권은 2009년부터 국내 11곳과 해외 빈곤국 3곳 등으로 점차 지원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소망 지역아동센터의 도서관 조성,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의 ‘무지개교실’ 조성 등을 완료했다.

또 ‘KB역사탐험대’를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금융지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금융업 특성을 살려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청소년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1교 금융교육’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KB박스’와 ‘핸즈온(Hands-On)’ 활동 등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과 올해 3월에도 KB증권은 ‘핸즈온’ 활동인 ‘희망T 캠페인’을 진행, T셔츠 2000여 벌과 영양결핍 치료식 7000개(1개당 7일분)를 네팔, 몽골, 파키스탄 등 해외 지역에 전달했다.

‘사랑의 안마서비스’를 통해 지역 상생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0년 시작된 이 활동은 시각장애인 안마사(이하 헬스키퍼)를 직접 고용해 노인복지센터 등에 배치, 치매 어르신들과 연고 없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헬스키퍼는 KB증권 직원으로 고용돼 일자리를 얻고, 어르신들은 안마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으며, KB증권은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담당하는 ‘1석 3조의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이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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