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서부발전)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망 사고 이후 서부발전이 세운 산업안전 강화 조치의 성과와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장을 맡은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협력사 근로자 위원들이 작업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애로사항과 사외 안전전문가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람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