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H)
이번 행사는 LH가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2015년 이후 추진해 온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H 본사 대강당에서는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개그맨 허경환 씨가 사회를 맡아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북돋았으며, 이어 홀로그램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블랙라이트 가면 레이저 퍼포먼스, 매직버블쇼 등 공연이 진행됐다.
유대진 LH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