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정연SNS)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사장님으로서 준비를 마쳤다.
16일 오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오픈 6일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오정연이 오픈을 앞둔 카페 내부와 앞치마를 멘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페 가득 차지한 손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처음 해보는 사업이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갈고 닦아 정식 오픈에는 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버킷리스트로 시작한 카페 아르바이트에서 최근 카페 사장님으로 거듭났다. 아르바이트 당시 남은 음료를 마시고 체중이 11kg 증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정연은 “카페 창업은 조금도 없었다. 알바 3개월쯤 사장님이 인수할 생각 없냐고 묻더라”라며 “혼자 카페 할 때도 많아서 할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래서 인수 대신 새로 오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