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풍부한 토마토와 푸실리,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 있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면발이 굴곡 없는 형태의 실제 스파게티면과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재현한 면발은 인스턴트로는 즐기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했다. 또한 꼬불꼬불 나사 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와 마카로니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씹는 맛과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였다.
토마토 스파게티의 맛을 완성시키는 소스는 큼직하고 아삭아삭한 토마토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을 내는 정통 토마토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 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레가노와 바질을 첨가해 허브향을 풍부하게 살린 프리미엄 토마토 액체스프는 고급스러운 스파게티의 맛을 살려준다.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 학생, 아이들 간식으로 더욱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마카로니, 푸실리, 라면이 어우러진 색다른 토마토 스파게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해 진한 치즈와 새로운 면발이 어우러진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출시하는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용기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