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주지훈의 차기작으로 드라마 '하이에나'가 확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제안받은 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주지훈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11월께 방영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주지훈은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