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위왼), 홍은희(출처=진아름SNS)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이 홍은희와 쌍둥이 미모를 뽐냈다.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준상 홍은희 선배님 집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아름과 홍은희는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쌍둥이같이 꼭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진아름이 진짜 쌍둥이 자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진아름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로 알려진 진다운 역시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한국의 올슨 자매’라 불릴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진다운은 동생 진아름의 남자친구 남궁민이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진아름을 언급한 것에 대해 본인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등 남다른 자매애를 드러냈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 방송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