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 CF는 스타일레토 커넥트를 착용하고 나서 달라지는 자신감과 생활 속에서 듣게 되는 소리의 감각을 표현했다. ‘들리니? 일상의 것들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광고 영상은 시작된다.
도입 장면에서는 스타일레토 커넥트를 착용하기 전에,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각거리는 얼음소리, 책장을 넘기는 소리, 연필 긋는 소리 등을 자세히 들을 수 있게 되면서 듣는 감각에 집중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스타일레토 커넥트’의 충전케이스를 열면서 제품 착용 후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주인공이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또한 모델이 뛰어가면서 아이의 해맑은 웃음 소리, 카메라가 찰칵 찍히는 소리 등을 또렷하게 듣는 장면으로 청각케어는 물론 휴대와 충전까지 간편한 스타일레토만의 제품력을 강조하고 있다.
스타일레토 커넥트는 ‘듣는 자신감, 스타일을 더하다.’라는 제품 슬로건처럼 시그니아 보청기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하드웨어에 로즈골드 화이트, 로즈골드 네이비, 실버 블랙과 같은 감각적인 색상으로 보청기의 인식과 이미지를 재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타일레토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보청기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iF와 레드닷의 2관왕을 수상하며 보청기 디자인의 혁신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깬 디자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IPTV와 케이블 TV, 유튜브 등에서 동시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지멘스 시그니아 관계자는 “스타일레토는 마치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으로 기존 보청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보청기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듣는 자신감’ CF 캠페인처럼 보청기 착용 후 일상의 소리를 찾아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고객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