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스포츠 브랜드 밸롭과 손잡고 강남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 한정판 샌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생활 방수가 뛰어난 우븐 소재로 제작돼 여름 휴가철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여성용) 3종으로 구성됐다.
샌들의 디자인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신세계는 이번 샌들 출시를 계기로 국내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협력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